어르신 안심주택 주요 해택 알아보기 병원,역세권에 30~80%

한 해 뒤, 대한민국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시는 이를 대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 안심주택'을 2027년 첫 입주를 목표로 추진합니다. 이 주택은 교통 편리성, 병원 근접, 경제적인 임대료 등을 고려하여 고령자 주거 안정을 위한 대책으로 나옵니다. 프로젝트는 80%의 임대와 20%의 분양을 통해 사업자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며, 입주를 빠르게 이뤄지도록 하는 계획입니다.

 

주거비 부담 경감, 공공 및 민간 임대주택 공급

어르신 안심주택은 65세 이상 무주택 어르신을 위한 것으로, 주변 시세의 30~85% 수준의 임대료로 공급됩니다. 민간 임대주택은 주거비를 부담하지 않도록 노력하며, 공용 공간 수익을 관리비에 반영하여 부담을 경감할 계획입니다. 공공 임대주택은 주변 시세의 30%~50%로 제공되며, 민간 임대주택에는 최대 6천만원까지 보증금 무이자 융자가 지원됩니다.

 

편리한 위치, 의료시설

어르신 안심주택은 역세권(350m 이내)이나 간선도로변, 보건기관 근처 등 편리한 위치에 공급됩니다. 의료시설은 2차병원 42곳, 3차병원 14곳, 보건기관 28곳 등 84곳(병원 350m이내)이 해당됩니다. 무장애 및 안전설계가 도입되어 있으며, 맞춤형 주거환경을 위해 변기와 욕조에는 손잡이, 주거 공간에는 단차와 턱이 없도록 설계됩니다.

 

다양한 공공지원 및 편의시설 

어르신 안심주택은 의료센터, 생활체육센터, 영양센터 등 다양한 공공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증진시킬 예정이며, 어르신 안심주택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원스톱으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파격적인 지원으로 사업성 강화

어르신 안심주택을 위해 민간 사업자에게는 파격적인 지원이 이뤄집니다. 80% 임대 및 20% 분양으로 공급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며, 통합심의위원회를 통한 간소화된 허가 절차와 법적 최대 상한용적률이 지원됩니다. 건설자금 대출은 최대 240억 원까지 가능하며, 금리 인상에 대비해 이자 차액도 지원됩니다.

청년 안심주택과 어르신 안심주택 비교

 

결론

이런 좋은정책은 전국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병원과 각종 인프라가 조성된 곳에 어르신 안심주택이 있다면 한결 편한 노후가 될것이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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