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내일준비적금 (군인적금) 신청 방법 및 준비서류

장병내일준비적금(군인적금)이란?

장병내일준비적금이란 의무복무 중인 병사들에게 우대이율과 정부 지원금을 통해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비과세 적금 상품입니다. 복무 기간인 18개월 동안 월 최대 납입금인 40만원씩 저축하면, 1,289만 원의 큰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병무청, 국방부, 법무부, 은행연합회, 시중 은행이 업무협약을 통해 출시하였고, 고금리 자유적립식 정기 적금 상품입니다. 은행별 최대 월 2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개인별 최대 월 4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합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군인적금) 상품 내용

장병내일준비적금은 6개월 이상 24개월 사이로 최대 20만원까지 가입 가능한 정기적금입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군인적금) 조건

장병내일준비적금은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해양의무경찰, 의부소방원,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요원이 가입 가능하고, 잔여 복무 기간이 6개월 1일 이상 남은 사람만 적금 신규 가입이 가능합니다. 직전 3년간 1회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이자소득 2천만원 이상)는 가입이 불가능하고,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적금 가입이 불가능할 수 있어, 주소지의 읍·면·동으로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2023년 장병 계급별 월급은?

대부분의 장병들은 군인 월급으로 장병내일준비적금을 납입하게 될 텐데요. 2024년 병장 기준 병사 봉급을 125만원으로, 2025년에는 150만원까지 인상할 예정이며, 자산형성프로그램 지원금도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병사 봉급을 알아보겠습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군인적금) 가입방법

장병내일준비적금은 신병 훈련소에 각 은행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상품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에서 계좌개설이 가능합니다. 만약 신병 훈련소에서 개설하지 못했다면, 자대 배치 후 외부 은행을 통해 계좌개설이 가능하며, 이때 ‘가입자격확인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1. 입소 후 신병 교육대에서 직접 개설 - 신병 교육대로 시중은행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상담 후 개설 가능합니다.

2. 자대 배치 후 은행 직접 방문하여 개설 - 자대 배치 후 외출, 외박, 휴가 등을 통해 시중 은행을 직접 방문하여 계좌 개설 가능

장병내일준비적금(군인적금) 필요서류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을 위해서는, 본인 신분증(주민등록증 등), 가입자격확인서가 필요하며, 대리인이 가입할 경우 대리인 신분증, 가족관계확인서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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